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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용)

김당일 2011. 3. 1. 07:12

 

 

 

민원계장 발령

 

 

 

사무관 승진 사령

 

 

 

삽교호관광지관리사무소장 임용

 

 

 

문화관광과장 임용

 

 

 

2008년 종무식(문예의 전당) / 성과 우수부서 격려

 

 

 

 

총무과장 임용

 

 

 

서기관 승진임용(미래전략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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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김기철 석문면장] “역동성 가득한 기회의 땅”

이명자 l 승인2005.05.30. 00:00l(565호)



  
 
  
 

“석문면은 역동성과 가능성, 현실성이 가득찬 기회의 땅입니다. 요즘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하루하루 달라짐을 느낄 수가 있죠.”
김기철 석문면장은 특유의 진지한 어조로 “지역발전에 대한 석문주민들의 기대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석문국가산업단지를 토지공사가 맡아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는 사실은 비단 수용지구의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석문주민의 관심사라며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면장은 또 현재 송산 가곡리까지 확포장된 국도 38호선의 석문, 대산까지의 연장공사는 면민의 숙원사업이자 대산산업단지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하루빨리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면장은 소난지도에 의병항쟁 전문 셋트장이 조성된다는 사실도 석문의 관광산업 여건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면장은 “무엇보다 지역내 리더들이 상호협력적이고 미래지향적이라는 것이 석문의 큰 재산이자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명자  socute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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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신문> [새 의자]

“축협과 군부대 이전 등 현안사업 추진해 나갈 것”

신설 미래전략사업단 '김 기 철' 단장

 

2013년 01월 21일 (월) 10:59:57 배창섭 bcs7881@hanmail.net

 

직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부서

50만 자족도시 준비하는 현안사업들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

 

당진신문은 당진시청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 한시기구인 미래전략사업단을 이끌게 된 김기철 단장을 만나 부임소감과 미래전략사업단의 역할과 임무 및 앞으로 펼쳐나갈 미래 당진시의 현안사업들을 들어본다.

 

김 단장은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당진시의 꿈과 비전들이 현실화, 가시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모든 것은 처음과 기초가 중요한 만큼 미래전략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직원들과 하나가 돼 노력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미래전략사업단은 1단 2과(전략사업과, 지역자원조성과) 등 5개 팀 20명으로 구성, 앞으로 군부대 이전, 축협사료공장 이전, 항만공사 설립, 관광단지 조성,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남북화합통일 줄다리기 추진, 시립박물관 건립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풍부한 공직경험과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김기철 단장은 1955년생으로 1974년 고대면사무소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신평면장, 석문면장, 문화체육과장, 지역경제과장, 종합민원실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 편집자 주

 

신설 한시기구인 미래전략사업단의 단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은?

 

먼저 새해를 맞아 힘 있는 당진 행복한 시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1월 1일자 정기인사에 미래전략사업단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당진시의 미래 비전과 당면 현안사업들의 해결을 위하여 그 동안의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1974년 공직시작으로 약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하고 계신데, 긴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공직자로써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나 원동력이 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있기 까지 흔들림 없이 올 수 있었던 것은 격려와 성원을 해주신 선후배 공무원들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들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려울 때 힘들고 지쳤을 때 굳건하게 일어설 수 있도록 한 것은 신앙의 힘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당진시 미래전략사업단의 역할과 임무, 담당할 현안사업을 말씀해주신다면?

 

우리 미래전략사업단에 전략사업과, 지역자원조성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시의 당면현안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급격한 도시화로 시가지가 확장됨에 따라 도시경관 저해와 도시계획수립 및 발전에 부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하고 있는 축협사료공장은 민간개발이 가능하면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처 벤치마킹 등 축협과 협의 하에 추진할 것이며, 군부대의 외곽이전은 국방부 대체시설 기부체납에 따른 양여사업훈령에 기초해서 국방부(2대대)와 협의,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조성으로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의 의지를 담은 남북통일줄다리기는 2번에 걸쳐 실시하되 6월 15일에 임진각 평화통일 줄다리기와 8월 15일을 기하여 북한지역에서 유치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이철환 시장님께서 대통령 인수위원회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만나 통일 줄다리기에 관심과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통일부 국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지자체에서 남북문제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는 2014년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의 콘도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위하여 ‘서해휴먼투어랜드’(삽교호관광지)를 기점으로 우강 방면 하천부지 수변데크, 오토캠핑장, 산책로, 자전거도로와 삽교호관광지에서 부수리, 맷돌포, 해안데크 설치, 캠핑장, 휴식공간 조성, 부곡공단에서 가곡리 일원 시유지 13만 9천 평을 휴양단지 조성과 석문방조제에서 장고항, 용무치, 왜목까지 해안데크로드 조성 등 천혜자원 해안을 활용하여 석문지구 관광 휴양단지, 해양 탐방로를 조성, 한강둔치공원과 비슷한 낭만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관광지로 만들 것입니다.

 

또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립박물관 건립은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3월중 설계가 완료되면 건설에 들어가 2014년 개관예정입니다.

 

이외에도 미래의 당진을 만들 수 있는 현안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당진시의 미래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나 계획이 있다면?

 

금년 새로이 시작하는 신규조직으로 우선 조직의 안정을 위해 직위·직급을 떠나 직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부서가 되도록 하고, 유기적인팀워크로 맡은바 업무에 소신을 갖고 추진할 수 있는 마인드 제고를 통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포기하지 않는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진시의 미래와 각오, 그리고 당진시민들에게 한 말씀 전해 주신다면?

 

미래전략사업단은 힘 있는 당진 행복한 시민을 위해 향후 5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는 현안사업들을 착실히 수행하여 나갈 것입니다.

 

시민들께서도 우리시의 미래를 제시할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으시면 제안도 해주시고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배창섭 기자 bcs788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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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박승군 기자

 

<시사코리아>

 

 

미래발전 심장부, 김기철 전략사업단장

당진시 미래사업단 출범 1년…명품도시 만들기 대작전 돌입

송윤종 기자  |  ehyun01@naver.com

 승인 2013.11.26  10:49:16

 

[시사코리아저널/ 송윤종 기자] 당진시청이 올해 1월 ‘미래전략사업단’을 설치해 시정핵심 현안과제를 수행하게 했다. 군부대 이전, 관광자원 개발, 전통문화 세계화 등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들을 해결하며, 시민의 꿈과 비전들을 현실화 시킬 ‘싱크탱크’의 중심에 있는 김기철 단장을 시사코리아저널이 만났다.

   
      ▲ 미래전략사업단 김기철 단장.
당진시는 쾌적한 명품도시를 이루기 위해 축협사료공장 이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그 동안 추진되기 어려운 축협사료공장 이전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협, 주민, 전문가들이 모여 첫 공식적인 대화의 시도한 것이다.

이 날 토론자로 참여한 김기철 미래전략사업단장은 “축협은 이익추구보다 당진시 발전이라는 가치추구적 입장에서 지역발전과 정주여건에 대한 공동책임의식과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고, 시에서도 모든 방법을 열어 놓고 공동으로 이전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완전한 합의점이 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각자의 입장을 밝히고 축협사료공장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길로 한 발 더 나아갔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市, 축협, 주민, 전문가 등 책임 있는 대표 선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합의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시가지 확장을 통한 균형발전과 구도심권과의 연계를 위해 추진 중인 군부대 이전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지난 11월 국방부와 사전합의를 진행했다.

이전후보지를 국방부에 제출한 상태이고 14년도 초에 군부대와 합의각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6만 여 평의 군부대 자리에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찾기 위해 해양관광공사를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및 시설물관리뿐만 항만관련 수익사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고자 2014년 당진항만관광공사 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당진항만공사에서는 기존 당진해양관광공사 사업, 항만관련 자체사업(항만안내선 운영, 항만운영지원센터, 합덕역 철송장, 화물자동차 휴게소)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임직각행 모습.


 

 

 

 

 

 

 

 

 

 

 

 

 

 

 

 

 

 

 

 

당진관광공사 설립으로 “당진시는 해양 물류거점도시, 중국과의 교역확대 등 항만관련 수익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국제 무역항인 당진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당진항만관광공사를 통해 전문적으로 관리 육성해야 하며, 시 승격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대치의 증가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다양화·고급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욕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21세기는 농업생산 시대와 굴뚝산업 시대를 지나 친환경 녹색산업 시대로 접어들었다.

당진의 미래발전전략으로 문화와 관광산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 기지시줄다리기의 유네스코 등재와, 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한편 ‘서해휴먼투어랜드’를 테마로 지역 특색과 자연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는 줄다리기의 전통과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4개국(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과 함께 2015년 공동등재를 목표로 오는 2014년 상반기에 공동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 할 계획이며, 당진시립박물관은 면천 역사문화도시지구와 인접한 면천면 성하리 일원에 연면적 2,673㎡(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5년 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 총 8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안탐방로, 야외 공연장, 자전거 터미널, 호수공원을 조성한다. 삽교호 인근 공설묘지(86,840㎡)를 정비해 테마호텔, 캠핑장 등 체류형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레지던스, 테마 쇼핑거리, 워터파크 등 다양한 관광레저사업 유치위해 구상중이다.

김기철 단장은 “역설적이지만 미래 발전 방향은 과거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당진은 삼국시대부터 대중국 무역의 관문이었을 뿐만 아니라 충남 내포문화의 중심지로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자 바다와 호수, 산과 들이 고르게 분포해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적극적인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문화와 관광산업을 당진의 미래 고부가가치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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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당진 축협사료공장 논란 공론화

이전 관련 토론회…협의체 구성 상생 합의점 마련키로


기사입력 : 2013-11-17 13:04           지면 게재일자 : 2013-11-18   면번호 : 13면

 

당진시는 (사)지역사회연구소 주관으로 '축협사료공장 이전 필요성 및 이전방안'이란 주제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13일 토론회를 개최해, 축협사료공장 이전 문제를 공론화시켜 첫 공식적인 대화의 물꼬를 텄다.<사진>

이날 토론회에는 시 관계자와 축협 관계자, 지역주민, 지역단체 등 각계각층의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악취ㆍ소음으로 인한 피해에서의 행복추구권 보장, 지역발전 측면에서 이전해야 한다는 주민ㆍ시의 입장과 대안 없는 이전은 어렵다는 생존권 보장 측면에서의 축협 입장이 대립된 가운데, 한국갈등관리학회 부회장인 이준건 박사의 주제발표와 신성대 신기원 교수의 사회로 8명의 토론자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당진축협 차선수 조합장은 “현재로서는 350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이전비용 마련이 불가능해 시 차원의 지원이나 합당한 이전 계획 없이는 이전이 불가하다”며 “악취ㆍ소음으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 김기철 미래전략사업단장은 “축협은 이익추구보다 당진시 발전이라는 가치추구적 입장에서 지역발전과 정주여건에 대한 공동책임의식과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라며 “시에서도 모든 방법을 열어 놓고 공동으로 이전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2시간 30여 분의 열띤 토론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지만 각자의 입장을 밝히고 축협사료공장 이전 문제가 공론화 됐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향후 시와 축협, 주민, 전문가 등 책임 있는 대표를 선정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합의점을 마련하자는 방향으로 마무리 됐다.

당진=박승군 기자